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 (어플 사용법)

여러분들의 IT지식의 팁을 전수해드리는 컴아입니다. 이번에는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 이용을 위한 어플 사용법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처음 아이폰을 이용하시는분들이 한결같이 하시는 소리가 "전화통화시 녹음버튼이 없어요.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이전에는 안드로이드 OS인 갤럭시를 이용하셨었고 T전화에 내장되어진 통화녹음을 쉽게 이용하셨을텐데요.

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은 미국제조사인 애플측에서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조항입니다. 그 이유는 상대방의 동의없이 녹취를 하는 것이 불법이다라는 법규가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당사자가 직접 녹음을 하는 것이 가능하기 떄문에 상반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을 통해 녹취록을 만들고 재판의 증거로 채택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법을 알고 계셔야하는데요. 기본기능에서는 제공하지도 않고 막더라도 앱스토어에는 다양한 아이폰 통화녹음 어플이 존재하고 있답니다.

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 방법을 알아봅시다.

Q. 애플 제조회사에서 금지한 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을 이용할시에 AS나 법적처벌을 받지는 않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위해서 각국가의 통화녹음 법규정리 자료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우선 한국에서는 상대방 동의 없이 녹음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대다수의 주에서는 상대방 동의없이 녹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악용할 수 있는 여지로 기능을 금지하여 출시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 어플을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명쾌하게 이해가 되셨나요?

Q. 한국 사용자들을 위해서 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 업데이트나 어플을 이용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타깝게도 특정국가를 위해서 특별한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았고 앞으로의 방침도 동일하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폰 통화녹음 어플을 이용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른 방법들이 모두 계속된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기본기능인 음성메모를 켜둔후에 전화를 스피커폰으로 하게되면 상대방과 나의 목소리를 녹음할수있다"라는 방법이 있었는데요. 

과거에는 가능했었지만 현재로는 해당방법을 이용시에 자동으로 음성메모가 종료되게끔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답니다. 따라서 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 어플을 활용해야 합니다.

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 어플 이용하는 방법

애플 스토어에서는 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을 지원한다는 어플들을 살펴보실 수 있는데요. 당황스럽게도 다운로드 후 이용해보면 앱의 동작이 멈춰버리거나 중지가 되는 현상이 발생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몇몇의 허위어플일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저는 현재 등록되어진 모든 아이폰 통화녹음 어플을 다운로드받아보았지만 모두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즉 애플측에서는 앱상에서도 통화녹음에 대해 원천차단한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이죠.

몇몇 가능하다는 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 어플을 살펴보니 스카이프와 연계하여 사용하게되거나, 별도의 통화서비스 앱을 이용해야하는등의 기존전화와는 전혀 상관없는 방향이였습니다.

또한 통화와 관련되지 않은 단순 녹음기 어플 (통화시 스피커모드 전환)은 가능하지 않을까 시도를 해보았지만 이또한 불가능하였습니다. 즉 현재로써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점을 악용하여서 무료일때는 이용하지 못하니 유료결제를 하면 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을 활성화시켜주겠다하는 악성앱들이 무척 많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앱들의 평점을 읽어보시면 사용이 불가능하다부터 유료결제를 했지만 순엉터리로 작동하지 않으니 환불을 요청한다는 무수히 많은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가능한 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을 사용하려면 ?

현실적으로는 외부 녹음기를 이용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이용중인 아이폰에서 통화중 녹음기능을 절대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스마트폰의 녹음기를 활성화시킨상태에서 스피커통화를 진행하는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최근에는 갤럭시의 기본통화앱인 T전화가 애플측에 출시가 되었다는 소식에 드디어 아이폰 통화중 녹음기능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결국에는 애플정책상 해당 기능이 제거되어 출시가 되어 많은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현재로써 가능하다고 하는것은 모두 사기이거나 최신정보가 아니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